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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누구나 겪는 가족관계 호칭 정리해 보자
어릴 때는 잘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고 형이나 오빠가 결혼을 하면서 호칭을 정리해야 될 때가 옵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들이지만 혹시나 모를 불상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나를 기준으로 한 가족관계 호칭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남자형제에 대한 호칭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형의 아내
나를 기준으로 형의 아내는 형수, 형수님이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오빠의 아내
오빠의 아내는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바로 오빠의 아내는 새언니, 언니, 올케언니라고 부르시면 되고요.
명칭은 '올케'라고 합니다.
자 이제 여자 형제에 대한 호칭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누나의 남편
누나의 남편은 어떤 호칭을 가지고 있을까요?
바로 누나의 남편은 매형, 자형, 매부 라고 합니다.
아까 형의 아내보다 약간 더 복잡해집니다.
호칭이 다양해지니 복잡할 수밖에 없는데요. 예전에는 자형, 매부라고 부르는 사람도 많았지만
요즘에는 대부분 '매형'에서 정리되는 듯합니다.
언니의 남편
친언니가 결혼을 했습니다.
그럼 언니의 남편은 뭐라고 불러야 될까요?
바로 '형부'입니다. 호칭도 형부이고, 명칭도 형부라고 합니다.
아까 누나의 남편 호칭을 정리하다가 언니의 남편 호칭을 보니 정말 간단하네요.
자 다시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형의 아내 : 형수
오빠의 아내 : 새언니
누나의 남편 : 매형
언니의 남편 : 형부
함께 보면 좋은 이야기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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