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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때 우리는 가족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이때 호칭은 어떻게 해야 될까?
친족은 혼인과 혈연으로 인해 상호간에 가족관계가 형성된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촌수는 이러한 친족 사이에서 가깝고 먼 정도를 나타내는 이름입니다.
민법 제767조(친족의 정의)
배우자, 혈족 및 인척을 친족으로 한다
그렇다면 가장 궁금한
남편의 누나, 남편의 형을 어떻게 불러야 될까요?
★ 남편의 누나 ★
남편의 누나는 '형님' 이라고 부릅니다.
형님? 하니 약간 이상하긴 하지만 정식으로 불리는 호칭은 형님이 맞습니다.
그리고 타인과의 대화에서는 '남편의 누님' 이라고 얘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명칭은 시누이 입니다.
또 추가하자면 남편의 누나의 남편은 아주버님입니다.
명칭은 시매부 라고 합니다.
★ 남편의 형 ★
남편의 형은 ' 아주버님 '이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명칭은 시숙이라고 합니다.
남편의 형의 아내는 '형님'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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