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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에 침몰한 비운의 여객선 타이타닉! 그 타이타닉호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타이타닉 영화로 우리에게 젤 알려진 최악의 해상재난사고 바로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이다. 타이타닉은 1912년 4월 15일에 침몰했다. 침몰 일자가 아이러니하게도 세월호 침몰 하루 전 날이다. 세월호는 참고로 2014년 4월 16일에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했다.
이 타이타닉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미국의 해저탐사기업 '오션 게이트 익스페디션'은 타이타닉호를 해저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했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3억 5천만 원을 내면 잠수함을 타고 침몰한 타이타닉호 선체를 볼 수 있는 상품이다. 관광시간은 약 8시간이고 잠수하고 부상하는데 5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아무리 심해에서 타이타닉호를 직접 볼 수 있다고는 하지만 3억 5천만원이라는 비용은 서민들이 꿈꿀 수 없는 금액이다. 정말 타이타닉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갈 수 있을 만도 하지만 보통 사람이라면 이 돈을 지불하고 관광할 수 있을까.
보다 자세한 타이타닉호 이야기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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