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인정하는 맛집 나성동 '순한 양꼬치'
나성동 순한 양꼬치는 꽤 오래전부터 운영하는 양꼬치 전문점입니다.
그런데 정말 오랜만에 가보니 인테리어가 정말 새롭게 바뀌어 있었습니다.
이전 인테리어는 약간 칙칙하고 어두운 분위기 였는데 이번에는 정말 밝고 화려한 분위기도 가게가 완전히 바뀌었네요.
- 업체명 : 순한 양꼬치
- 전화번호 : 070-7543-0808
-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로 125-16 (지번 : 나성동 795)
- 기타 : 건물 지하주차장 주차 가능
- 영업시간 : 매일 16:30 ~ 04:00(꽤 늦게까지 합니다)
순한 양꼬치
깔끔 그자체 나성동 순한 양꼬치 인테리어입니다. 청소상태도 매우 깨끗하고 조명도 멋지네요.
이곳은 양꼬치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양다리 구이, 마라탕, 양갈비 등 여러 가지 음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양꼬치가 가장 대표적이고, 양갈비도 정말 맛있습니다.
주문은 스마트하게 테블릿으로 합니다. 태블릿 주문의 장점을 직원분께 말로 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몇 번 눌러주면 주문이 되기 때문에 너무 편합니다.
딱이 단점은 없어 보입니다.
양념 성애자가 많아서 그런지 아예 양념통을 테이블마다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밑반찬은 무생채, 맛소금을 뿌린 땅콩, 그리고 이름 모를 나물이 나옵니다. 땅콩은 약간 짜고, 무생채는 맛있었어요.
중요한 건 밑반찬이 아니라 고기죠
잠시 뒤 양꼬치가 나왔습니다. 3인분입니다.
참숯을 가져다주시는데요. 숯이 정말,, 이쁩니다.. 숯에 고기를 구워 먹으면 뭐든 맛있죠
양꼬치를 하나둘씩 올려보겠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양꼬치 10개를 올려놓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다른 메뉴를 주문해 보겠습니다.
항상 오면 주문하는 온면과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사이드 메뉴
볶음밥이 나왔습니다. 짜지 않고 정말 맛있고요. 아이들도 정말 좋아합니다.
밍밍해 보이지만, 특이하고 맛있는 온면입니다. 약간 묽은 김치찌개 맛도 나고 김치국수맛도 나는 특이한 맛입니다.
양꼬치
볶음밥과 온면을 먹는 동안 양꼬치가 점점 익어갑니다. 기름도 뚝뚝 떨어지고 맛있는 냄새도 나네요.
양꼬치가 다 익었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이상 나성동 양꼬치 맛집 ' 순한 양꼬치' 방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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